한마디 제안

매장

학관 매점 직원 불친절

작성자
전성미
작성일
2014-12-01
조회
936
지난 토요일 구매한 물건은 이틀 뒤엔 오늘 환불하고자 했습니다.
영수증이 없으나 구매한 날짜와 시간, 포스 위치가 일치하므로 조회하면 되는데, 직원의 기계조작 미숙으로 오랫동안 시간이 지체되었습니다.
이럴 경우 미안하다 죄송하다 사과하는 게 예의고 기본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직원은 오히려 귀찮아하며 제게 맞냐고 이 포스가 아니라 다른 포스라 하거나 심지어 다른 곳에서 샀냐고 되물었습니다. 그 날 주말이라 남자(학생?)분 한 명만 있었다는 것까지 말했는데도 불구하고요.
결국 기계로 안되서 현금으로 받았는데, 주면서도 옜다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가끔 보면 주로 학생들을 상대하다보니 일반 편의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본적인 친절이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친절, 예절, 서비스 교육 좀 제대로 시켜주세요!!
웃음은 기본 아니겠습니까??

다음에 또 이런 일이 있다면, 그 자리에서 제가 교육 시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