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변경된 메뉴로 식사를 제공하게 된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302동 중식 식수의 경우 개강중 800명에서 300명까지 식수 예측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같은 메뉴여도 요일이나 날씨에 따라 식수가 변경되어 음식이 모자라거나 남는 경우가 많아서 정확한 식수 예측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든 메뉴가 뷔페식으로 자유롭게 가져가는 방식으로 동일 메뉴 같은 양을 조리하여도 식사하시는 인원수가 매번 달라집니다. 남는 잔식은 재료비 상승으로 이어져 식사의 질을 떨어트리는 요인이 되기 때문에 매번 많은 양을 준비할 수 없는 점 양해 바랍니다.